하얼빈1 [책] 작은 땅의 야수들 전자책 구독 플랫폼에서 이렇게 멋진 책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하다요즘은 서점에 통 가지를 못해서 대부분의 책들을 도서관이나 구독중인 전자책 플랫폼에서 빌려읽는다.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우리나라 역사 소설? 를 읽었던 팬들에게 완벽한 추천작?(시카고 리뷰)흡사 톨스토이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당장 읽어야지!! 어젯밤에 이것저것 하다가 새벽1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멈출 수가 없어서 새벽 5시까지 밤을 꼬박 새며 다 읽어버렸다. 읽고 나서도 한동안 잠들수가 없어서 뒤척거리다가 오늘 아침 10시 반에 일어났다. ㅋㅋㅋ 덩달아 아들도 함께 10시 반까지 늦잠잤다(오늘은 토요일). 왜지? ㅋㅋㅋㅋ 얼마전에 파친코를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를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리뷰가 .. 2025.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