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둑맞은 세대1 [도서] 박쥐 by 요 네스뵈 워낙 유명한 작가이고 유명한 작품들도 많아서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다.마침 도서관을 둘러보다 눈에 띄어 '해리'형사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라는 를 빌렸다. 재미있다...! 나는 나의 지식세계를 확장해주는 도서를 읽으려고 한다. 이를 테면 , 같은 책들. 주로 역사, 철학, 전기 등의 장르이다. 도무지 읽히지가 않아서 꾸역꾸역 읽어가는 책들도 있고, 의외로 술술 넘어가면서 배우는 것도 많은 책들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 집밥만 먹고 살 수 없듯이가끔은 일탈같은 외식 독서를 할 때도 있다. 한창 인간관계로 힘들었을때는 '히가시노 게이고'에 빠졌고(워낙 다작을 하는 작가라 아직 못읽은 작품이 많다!) 가끔 '기욤 뮈소'를 읽기도 한다. 때로는 베스트셀러에 이름이 올라와있는 책들을 읽기도.. 2024.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