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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5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온 강릉 여행
전에 편하게 머물었던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에 이번에도 예약했다.
몇년만의 방문이라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갔더니 그새 건물이 하나 더 생겼다....!
새로운 신축 건물에 있는 '방2+화장실2+거실'이 있는 44평대 숙소로 예약했다.
개천절을 낀 징검다리 연휴라 사람이 많았고 가격도 비쌌다.
1박에 44만원에 예약했는데
체크인할때 오션뷰는 2만원 추가하라고 한다?
새로 지은 건물은 모든 객실 오션뷰라고 홍보해놓고는 체크인할때 2만원 추가하라고 해서
약간 빈정상했지만 그냥 추가해서 1박 46만원(2박3일 총 92만원)으로 7층 방을 배정받았다.
(2층은 바다가 안보인다고 한다..)
도착한 첫날은 흐리고 비가 왔다.
우리(신랑과 나)가 옷을 잘 안사서...
아들 옷도 살 생각을 못했다(아들은 평소에 교복이나 체육복을 입음)
놀러가는데 입을 옷이 없어 학교 체육복을 입고 갔다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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